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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h Shell 실행 환경은 여기 참조




 Conemu 기본탭을 cmd로 사용할 적에는 Bash는 필요할 때만 쓰는 shell이었다, 예를 들어 Git라든가.


 그런데 요새 리눅스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터미널 명령어에도 익숙해져야 겠다는 생각에 Conemu 기본탭을 Git Bash로 설정하니,

 평소 cmd 명령어로 해결하던 간단한 명령들이 Bash에선 새로운 난관으로 다가왔다.


 그 중 제일 짜증났던게 가장 높은 빈도수를 차지하는  cd  였는데, 디렉토리 이동할 일은 꽤나 잦은데 도무지 C 드라이브 루트 디렉토리를 가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것.


 Bash에서  c 만 입력하면 최상위 디렉토리로 향하는데, 그게 C 드라이브 루트가 아니고 윈도우즈 User 디렉토리다 보니 User 디렉토리 안에 없는 파일들을 다룰 땐 결국 다시 cmd 탭을 열어서 사용해야만 했고 이게 은근 또 스트레스.


 허나, 역시 궁하면 통하는 법이라고 결국 C 드라이브 루트 디렉토리를 Bash Shell 상에서 들어가는 법을 알아냈다.


$ cd /c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cmd보다 오히려 더 직관적인 명령어라 생각되는데 역시 선입견이란 무서운 거다. \와 / 의 차이도 그렇고.


 참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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